Day 12 - 충전기 사용법

충전기 사용법

남자는 점차 작업을 하는 게 익숙해지자

작업 개수를 조금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갖고 있던 충전기 이외에 추가적으로 충전기를 받아왔다.

남자는 이내 기존의 충전기와 새롭게 받은 충전기가 다름을 알아챘다.

디자인만 달라진건가?

전동킥보드 라임 충전기 사용법

일단 라임 쥬서 계약을 맺고 나면 충전기를 받게 된다. 그러나 처음으로 전동킥보드 라임을 회수해서 충전을 하기 위해서 막상 충전 단자를 꽂을려고 하면 어디에 꽂아야 하는지 조금 헤매게 된다.

위의 사진들 같이 전동킥보드 라임 충전 단자를 꽂는 곳은 라임 바닥 부분, 앞 바퀴 부분에 가까운 곳에 방수라는 글자와 함께 화살표 모양이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고무뚜겅으로 덮힌 부분이 충전 연결 단자를 꽂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한국, 서울은 아시아 지역을 첫 진출하는 지역으로 마케팅 차원에서 충전기를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 충전기를 거래를 하거나 혹은 구매를 해서 라임 쥬서 활동을 한다고 한다.

대략적인 거래 가격은 40불 선이라고 한다. 한국돈으로는 약 40,000원에서 50,000원에 거래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라임 쥬서 지원을 일찍한 사람들은 충전기가 아래와 같은 상자에 쌓인 버전을 받게 된다. 이 버전은 Output이 4A 버전으로 이후에 지급되는 3A 버전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램프는 충전 연결 단자를 꽂지 않은 상태에서는 초록색 불빛을 보이다가 충전이 시작되면 빨간색 불빛 내보인다. 그리고 충전이 완료되면 역시 초록색 불빛을 보인다.

이 버전은 초기에 공급하던 4A 충전기가 떨어진 이후에 지급되는 충전기로 Output 이 3A이다. 이전 버전의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 특징으로는 상자에 쌓여있지 않고, 충전기 표면에 물결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의 사진들이 충전기 얼리버드 버전 (4A) 버전과 이후의 보급형 버전 (3A) 버전이다.

활동 요약

날짜 : 2019년 10월 18일

날씨 : 맑음

작업 시간 : 21:00 - 23:20 (픽업 및 충전 - Pick-up) / 04:15 - 05:20 (반환 - Drop-off)

작업 개수 :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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